대자연의 보고인 천수만에 위치한
속동갯벌 마을을 찾아주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마을은 예로부터 어업을 생업으로 하는 마을로서, 넓게 발달된 갯벌과 바다에서는 많은 해산물이 나오는 갯벌이 살아있는 청정마을입니다.우리마을은2004년부터 갯벌체험을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체험객이 증대되고 있으며, 마을에 다양한 체험장 구축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2005년도 서해안 임해관광도로의 개설로 그 동안 오지였던 마을이 관광객, 체험객이 찾아오는 마을이 되었으며, 마을 관광객의 볼거리를 위하여 봄에는 유채꽃단지 조성, 가을에는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하여 여러분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보화마을 사업을 통해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마을이 되도록 주민들 모두 단결할 것이며 이 곳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고향을 찾은 느낌이 들도록 하겠습니다.
대하, 굴 등 싱싱한 해산물을 마음 놓고 드시며 낙조가 아름다운 속동갯벌마을에서 좋은 추억을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정보화마을 운영위원장 엄익수